우리 길냥이 가지입니다. 무턱대고 들어와서 눌러앉아 지낸지 거의 7개월정도 되어갑니다. 캔을 주다가 알사료를 바꿨는데, 고양이는 물을 깔끔하게 먹는다고해서 물통을 바꿨습니다. 구입한지 한달정도 되었는데 처음엔 호기심만 보이고 안먹었는데, 괜히 구입했나 싶었는데.;;;;; 진짜 먹네요. 전에는 먹는모습 찍으려고했는데 조금밖에 안먹어서 못찍었는데 드디어 찍었네요. ㅎㅎ 저는 2-3일주기로 세척하고있고요, 물은 저희는 생수를 구입해서 먹는지라, 정수기물은 없고,,,, 수돗물도 지장은 없다고 하는 수의사의 말에 수돗물을 하루나 이틀 받아서 염소냄새 빠지게하고서 그물 주고있습니다. 맛있게 탈없이 한달 건강하게 지내고 있구요. 혹시 그릇에 물주시는 분이시라면, 이거 추천합니다. 조금 세척해줘야하는 번거러움이 있지만,,, 10-20분정도(요즘은 10분안쪽으로) 세척끝내고있습니다. 가격은 솔직히 말에 조금 나가지만,,, 집을 비우시는 혼자사시는 직장분이시라면 이거 추천합니다. 영상 올립니다. (거실에서 티비보다가 조용히 물 먹는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구입한거 후회안합니다.지금은요^^ 추천합니다. 참..;;; 그리고 외장밧데리로 가능하다고 하던데, 저희껀 외장밧데리 용량이 2만mv인데 처음에 되다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콘센트 연결해서 속편하게 씁니다. 한번 사용해보세요.좋습니다. 처음에는 물이 나오니깐 호기심으로 살짝 건들김하는데 먹진않더라구요. 옆에서 먹는 시늉도 보이고 했는데, 자기가 알아서 먹으니 걱정하지마세요. 잘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